[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아미(팬클럽)에 고마움을 표했다.

제이홉은 5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사랑합니다. 아미♥ 2020년도 파이팅. 여러분들은 내 희망♥”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방긋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제이홉은 사슴 같은 눈망울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제이홉의 애틋한 팬 사랑을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음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왕이윈뮤직 팬스 초이스 케이팝 스타상부터 본상,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까지 석권하며 월드 스타의 저력을 과시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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