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늘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신동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즐거운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29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신동은 다이어트한 지 25일 만에 1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았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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