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 / 제공=JHS 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전효성. / 제공=JHS 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에서 수상했다.

전효성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가수부문의 최우수 우수상 트로피를 안았다.

‘월드스타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문화,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스포츠 문화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자리로,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끌어온 문화, 연예 예술인들을 격려한다.

이날 시상식의 수상자로는 홍콩 배우 임달화와 서걸을 비롯해 배우 양동근, 전원주, 오만석, 한상진, 장희진, 한보름 등이 선정됐다. 가수 중에서는 전효성을 비롯해 남진, 서인영, 백청강 등이 뽑혔다.

2009년 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한 전효성은 이후 솔로 가수로 음반 활동은 물론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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