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이세나. /사진제공=BNT
배우 이세나. /사진제공=BNT
배우 이세나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세나는 2007년 ‘삼성 애니콜’ CF로 데뷔해 2009년 영화 ‘핸드폰’ ‘덕혜옹주’ 등과 드라마 ‘주홍글씨’ ‘뿌리깊은 나무’ ‘하이드 지킬, 나’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다. 또한 이세나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인턴사원 김하나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이세나는 30대 임에도 다양한 연령대를 소화할 수 있는 탄탄한 연기력과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다. 앞으로 이세나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세나와 전속계약을 맺은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은, 조동혁, 서지석, 이열음, 박민지 등이 소속돼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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