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준수의 SNS. /
김준수의 SNS.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10년 만에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팬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버텼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12일 자신의 SNS에 ‘참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오늘 순간까지 버틸 수 있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10년 만의 지상파 출연’이라고 적힌 케이크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앞으로도 여러분 더 즐거워하고 웃음짓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공유의 집’에 출연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MC인 코미디언 방송인과 방송인 노홍철 등과 호흡을 맞추면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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