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배우 유인영이 영화 ‘시동’을 홍보했다.

유인영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부릉부릉 우리 시동 보러 같이 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무스탕을 입고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한 손으로 ‘시동’ 포스터를 가리키며 시크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시동’은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상필(정해인 분)이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평점 9.8점을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었다. 배우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았으며 오는 18일 개봉한다.

한편 유인영은 내년 1월 방영되는 JTBC 새 예능 ‘더 로맨스’에 출연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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