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새 웹툰 ‘회춘’을 소개했다.

기안84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1년간 준비한 만화가 연재를 시작합니다. 같이 고생한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오프닝 곡 만든다고 고생한 헨리한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매주 토요일에 연재되는 ‘회춘’의 메인 포스터가 담겨 있다. 기안84는 2009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연재한 ‘패션왕’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14년부터 지금까지 후속작 ‘복학왕’을 연재하고 있다.

게시물을 본 배우 이시언은 “오늘?”,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는 “희민이 형! 드디어 신작 축하요!”라는 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안84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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