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패션앤 ‘팔로우미12’ 예고편. /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2’ 예고편. /사진제공=티캐스트
배우 이유비와 방송인 임보라가 2019 F/W 셀프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패션앤 ‘팔로우미12’에서다.

13일 방송되는 ‘팔로우미12’에는 이유비와 임보라가 옷장 공개, 쇼핑 팁과 함께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유비는 “저렴한 물건을 좋아한다. 귀걸이 세 개에 9900원 하는 가게에서 액세서리를 주로 산다”고 밝혔다. 그는 “맘에 드는 옷이 있으면 한동안 그 옷만 입는다”면서 “최근에 산 니트 카디건을 2주째 매일 입고 있다”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유비는 평소 즐겨 입는 아이템들을 장착한 캐주얼 스타일링부터 미국 LA 여행 룩과 해변에 올라온 인어 공주를 연상케 하는 하와이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임보라는 서울 홍대 쇼핑과 함께 스타일링 팁을 선보였다. 그는 크롭 스웨트셔츠를 구매한 후 셀프 리폼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유비는 “갑자기 너무 비싸 보인다. 되게 명품 같다”고 놀라워했다.

또한 임보라는 데일리 룩부터 힙한 룩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팔로우미12’는 13일 오후 7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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