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4년 만에 컴백한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가 완전체로 30일 방송되는 SBS 러브FM(103.5MHz)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출연한다.

브아걸은 지난 28일 일곱 번째 정규 앨범 ‘RE_vive(리바이브)’를 발표했다. 브아걸은 30일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출연해 나르샤와 함께 공동 DJ로 나선다. 완전체로는 첫 출연해 공동 DJ로 나서는 만큼 이날은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데뷔 14년을 맞은 장수 걸그룹 브아걸은 4년 만의 컴백에 대한 이야기부터 새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로 100분을 가득 채운다. 그런가 하면 브아걸은 ‘삐리빠빠 논스톱 뮤직’ 코너에서 각자 좋아하는 댄스곡을 직접 선곡해 ‘텐션 업’ 시킬 전망이다.

브아걸 완전체가 출연하는 특집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는 30일 오후 2시 20분부터 4시까지 SBS 러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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