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 사진=인스타그램
박은영 아나운서./ 사진=인스타그램


박은영(37) KBS 아나운서가 9월의 신부가 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7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34)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한석준 KBS 전 아나운서가, 축가는 2AM 이창민이 맡았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본식 전 포토월에 선 박 아나운서는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다. 아마 늦게 가서 그런 것 같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으니 떨린다”고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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