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타짜: 원 아이드 잭’ 200만 돌파./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타짜: 원 아이드 잭’ 200만 돌파./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 원 아이드 잭’은 21일 오후 누적 관객 수 200만284명을 돌파하며 시리즈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에 박정민, 최유화, 우현,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등 영화의 주역들이 200만 관객 감사 영상을 전했다. 영상에서 배우들은 축하 화환 스티커와 함께 “”타짜: 원 아이드 잭’이 200만을 돌파했습니다. 경축!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박정민), “타짜 200만 돌파 축하합니다”(임지연), “‘타짜: 원 아이드 잭’이 드디어 200만을 돌파했습니다!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 가까운 극장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이광수), “200만 돌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최유화) “200만 감사합니다”(권해효), “200만 받고 400만 더!”(우현)라며 기쁨과 감사 인사를 함께 전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 팀은 여세를 몰아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하며 전국의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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