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하유비./ 사진제공=제이지스타
하유비./ 사진제공=제이지스타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추석을 앞두고 상큼 발랄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11일 오후 하유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석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하유비는 “즐거운 추석이 왔네요. 소중한 가족들과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랄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 하유비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귀여운 홍보도 잊지 않았다.

밝은 색상의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하유비는 아이돌을 능가하는 비주얼은 물론, ‘평생 내 편’ 무대 위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또 다른 단아한 면모를 선보였다. 해맑은 미소부터 손 하트, 윙크 등으로 마지막까지 큐티를 놓치지 않고 있다.

앞서 하유비는 지난 9일 싱글 ‘평생 내 편’ 공개 후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진입과 함께 SBS MTV, SBS Plus, SBS funE ‘더쇼’에도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유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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