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송유정./ 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배우 송유정./ 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가 6일 “배우 송유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는 “송유정만의 독특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했다. 더 훌륭한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모델로 눈도장을 찍었다. 2013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포함해 ‘소원을 말해봐’‘학교 2017’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송유정은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송유정은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로 옮긴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가수 효민과 임나영이 소속돼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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