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제공=최진혁 인스타그램
/사진제공=최진혁 인스타그램
배우 최진혁이 KBS 2TV ‘저스티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진혁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같이 말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대배우 손 선배님과. 같이 눈 마주치고 숨 쉬며,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선배님”이라며 “감사했고 모자란 후배 이끌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 p.s : 저희는 어제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우리 스텝들, 배우 선후배님들, 저스티스를 멋지게 만들어주신 작가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오늘은 축구 중계 관계로 마지막 회가 9시 20분에 방송된다고 해요.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스티스 사랑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배우 손현주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극 중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아이같이 해맑은 표정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진혁이 출연하는 ‘저스티스’의 마지막 회는 5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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