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비어로드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자하
‘비어로드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자하
래퍼 제시, 킬라그램, 플로우식, 트루디 등이 ‘2019 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에 출연한다고 주최사 자하가 18일 밝혔다.

이 축제는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춘천 의암공원에서 열린다.

또 가수 현진영도 라인업에 합류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 축제는 맥주, 자연, 문화 등의 융합을 콘텐츠로 내세웠다.

자하 측은 “토요일 무대가 메인으로 신나는 DJ 공연이 열린다”며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로 페스티벌의 흥을 올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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