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하성운./사진=텐아시아DB
가수 하성운./사진=텐아시아DB
‘쇼챔피언’이 뜨거운 여름을 더욱 달구어 줄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

‘쇼챔피언’은 17일 오후 6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구름왕자 하성운의 컴백 무대와 퍼포먼스 퀸 청하의 색다른 무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My Moment(마이 모먼트)’를 통해 프로듀서형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던 하성운의 컴백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BLUE(블루)’는 미디움 템포 팝 장르의 곡으로, 하성운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량미와 섹시미를 볼 수 있다. 상큼 발랄한 서브곡 ‘블루메이즈(Bluemaze)’ 무대와 MC 인터뷰도 예정되어 있다.

‘Snapping(스내핑)’으로 5연속 히트를 기록한 청하는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와 섹시함이 돋보이는 후속곡 ‘Chica(치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완벽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SF9의 ‘RPM’과 에이티즈의 ‘AURORA(아우라)’, 레트로 힙합으로 변신에 성공한 (여자)아이들의 ‘Uh-Oh(우-오)’도 함께 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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