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남현주./ 사진제공=요호컴퍼니
배우 남현주./ 사진제공=요호컴퍼니
요호컴퍼니가 26일 배우 “남현주가 최근 요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현주는 2001년 KBS 드라마 ‘동양극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야인시대’‘왕과 나’‘시티홀’‘시크릿가든’‘신사의 품격’‘구가의서’‘멘도롱 또?’

등과 영화 ‘비단구두’‘한반도’‘타짜’‘상류사회’ 등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조연상을 수상했다.

남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요호컴퍼니는 종합매니지먼트사이다.

남현주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매파 사월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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