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지우. /사진제공= 킹콩 by 스타쉽
배우 지우. /사진제공= 킹콩 by 스타쉽
배우 지우가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진성 킹콩 by 스타쉽 대표는 “배우 지우는 어린 나이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내공을 탄탄히 쌓아온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였던 것처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우와 킹콩 by 스타쉽이 한 식구가 돼 기쁘다. 배우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우는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데뷔해 영화 ‘카트’(2014) ‘눈밭’(2017) ‘완벽한 타인’(2018)과 드라마 MBC ‘세가지색 판타지- 우주의 별이’(2017), JTBC ‘청춘시대2’(2017)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지우가 계약을 체결한 킹콩 by 스타쉽에는 김범, 김지원,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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