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용왕님 보우하사’/사진제공=MBC
MBC ‘용왕님 보우하사’/사진제공=MBC
MBC 일일 연속극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가 오늘(14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오늘(14일) ‘용왕님 보우하사’는 북유럽 순방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의회 연설 생중계 관계로 평소보다 50분 빠른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지난 13일 100회를 맞은 ‘용왕님 보우하사’는 위기에 몰린 조안(여지나 역)이 고려 프로젝트를 와해하기 위해 백청초 연구소에 불을 지르는 장면이 방송됐다.

백청초가 불타는 모습을 목격한 이소연(심청이 역)은 이를 막고자 연구소로 뛰어들었고, 안내상(심학규 역)은 이소연을 구하는 과정에서 옮겨 붙은 불로 자신의 눈을 부여 잡고 쓰러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종반부를 향해 치닫고 ‘용왕님 보우하사’는 이날 오후 6시 101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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