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8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음반 ‘우주 스테이?(WJ STAY?)’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우주소녀가 8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음반 ‘우주 스테이?(WJ STAY?)’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우주소녀가 새 음반 활동 목표로 “트리플크라운(3주 연속 1위)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음반 ‘우주 스테이?(WJ STAY?)’ 쇼케이스에서다.

연정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부탁해’로 데뷔 후 처음 1위를 했다. 그때 받은 사랑과 관심을 유지하는 게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라 라 러브(La La Love)’를 포함해 ‘유 갓(You Got)’ ‘1억개의 별’ ‘그때 우리’ ‘칸타빌레’ ‘트웰브 어클락(12 O’clock)’ ‘우주정거장’ 등 7곡이 담겨있다.

‘La La Love’는 레트로 팝 댄스곡으로, 노랫말에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간직하고 싶다는 마음을 녹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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