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유키스. / 제공=nhemg
그룹 유키스. / 제공=nhemg
그룹 유키스가 지난 19일 일본에서 여덟 번째 오리지널 음반 ‘글로리(Glory)’를 발표했다. 오리콘 차트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Glory’는 데뷔 후 처음 내는 크리스마스 시즌 송으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유키스가 팬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음반이다. 노래를 통해 지금까지 팬들과 함께 한 시간을 추억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글로리’ 외에도 멤버 기섭이 작사·작곡한 ‘체어(chair)’, ‘레디 포 유(Ready for U)’ ‘온리 유(Only You)’ ‘트레인(Train)’ 등과 일라이와 준이 호흡을 맞춰 부른 유닛곡도 2곡 담겨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 중인 유키스는 오는 22일까지 일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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