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제공=JTBC ‘히든싱어5’
제공=JTBC ‘히든싱어5’
왕중왕전으로 꾸며진 JTBC ‘히든싱어5’의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히든싱어5’ 왕중왕전은 5.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시즌 최저 시청률을 나타냈던 지난주 왕중왕전 1편보다 2%P 가까이 올랐다.

이날 방송은 안민희, 한가람, 강형호, 최우성, 김성인, 이효진, 정한 등 역대 모창 능력자들의 경연으로 꾸며졌다. 가수 린 모창 능력자로 나왔던 안민희가 1위를 차지했고 박미경 모창 능력자 이효진이 2위, 린 모창 능력자 최우성이 3위에 올랐다.

남은 모창 능력자 6인의 무대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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