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히든싱어5’ 방송화면 캡처
JTBC ‘히든싱어5’ 방송화면 캡처
가수 린의 모창능력자 안민희와 최우성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에서는 시즌5를 마무리 짓는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린의 모창능력자 안민희는 265표를 얻으며 단숨에 1위로 올라섰고, 이후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른바 ‘남자 린’ 최우성은 241표를 획득해 2위에 안착했다. 이로써 린의 노래를 부른 모창 능력자가 나란히 1, 2위에 앉아 이목을 끌었다.

안민희, 최우성은 앞선 방송에서도 같은 점수를 받아 왕중왕전에 올라왔다. 빼어난 모창 실력을 왕중왕전을 통해서도 인정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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