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 사진제공=마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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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와 구재이가 한강 나들이 도중 무아지경 ‘짜장면 먹방’을 선보인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다양한 뷰티·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네 명의 MC가 한강 공원을 지구별로 탐험하는 ‘한강지구탐험대’를 결성한다.

이와 관련해 송지효와 구재이가 한강에서 ‘짜장면 먹방’에 심취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강공원에 도착한 송지효와 구재이는 자리를 잡자마자 “뭐라도 시키자, 배고프다”며 먹을 것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짜장면과 탕수육·치킨 등 다양한 배달 음식을 시켰다.

권혁수와 연우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짜장면이 도착하자 눈치를 보던 두 사람은 “짜장면은 불면 안 된다”고 입을 모은 뒤 폭풍 흡입을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이날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로 편성 시간대가 변경됐다.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목요일 밤으로 편성 시간대를 옮기면서 시청자들의 ‘주말 계획’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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