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지은성/사진제공=sidusHQ
배우 지은성/사진제공=sidusHQ
배우 지은성이 오늘(27)일 종영한 MBC 아침 일일드라마 ‘역류’ (극본 서신혜·한희정, 연출 배한천·김미숙)의 대본 인증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은성은 “‘역류’의 긴 촬영이 끝났다. 많이 아쉽고 슬프지만 좋은 선배, 형, 누나들을 만나 많이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고 밝혔다. 또 “모든 배우분들 감독님, 스태프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6개월 동안 ‘역류’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역류’에서 지은성은 어려워진 가정 형편에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바른 생활 청년 재민을 연기했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함께 차분하고 안정된 연기력이 눈길을 끌었다. 또 집안의 복수를 하려는 누나 인영(신다은)을 도우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역류’는 오늘(27일) 119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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