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브로맨스
브로맨스
그룹 브로맨스가 SBS MTV ‘더 쇼’에서 봄의 포근한 기운을 선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더쇼’에서는 브로맨스가 ‘봄 Special Stage’라는 이름으로 케이윌의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을 열창했다.

이날 브로맨스는 벚꽃이 만개한 특별 무대에서 관객들을 맞이했다. 또한 다양한 표정 연기로 매력을 뽐냈으며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브로맨스는 박장현, 박현규, 이찬동, 이현석으로 구성된 4인조 보컬 그룹으로 2016년 7월 첫 데뷔했다.

최근에는 사랑 및 고백을 주제로 한 세 곡의 노래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고백 트릴로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멤버 박현규는 KBS 라디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의 매주 토요일 코너 고정 게스트 출연을 확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