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가수 소찬휘/사진제공=’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영상 캡처
가수 소찬휘/사진제공=’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영상 캡처
가수 소찬휘가 ‘#SaveTogether(세이브 투게더)'(이하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알리기 위해 시작한 ‘포토아크(Photo Ark)’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물 다양성을 알리자는 취지다.

이에 소찬휘는 가수 딘딘, 존박 그리고 국회의원 우상호와 평창 동계올림픽 방송 3사 해설위원 SBS 제갈성렬, KBS 진선유, MBC 문준과 최태현, 이치호 빙상단 선수에 이어 캠페인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

소찬휘의 캠페인 영상은 오늘(27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소찬휘는 공연에서의 열정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차분한 어조로 캠페인의 지향성을 호소력 있게 전달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와 함께하는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페이스북 페이지 ‘디즈컬(Dizcul)’을 통해 공개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은 오는 5월 27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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