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이휘재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방송인 이휘재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방송인 이휘재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휘재와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음반 중심의 사업에서 영상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분야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를 통해 데뷔했다. KBS2 ‘스펀지’ ‘상상플러스’ MBC ‘세바퀴’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5년 KBS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휘재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의 연예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돼 기쁘다.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영상 사업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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