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천단비 / 사진제공=SG엔터테인먼트
천단비 / 사진제공=SG엔터테인먼트
가수 천단비가 오는 28일 ‘단비歌(가) 소심한 오빠들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Mnet ‘슈퍼스타K7’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천단비가 오는 28일 오후 8시에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소심한 오빠들과 함께 ‘단비歌(가) 소심한 오빠들과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천단비가 가수의 꿈을 이룬 후 펼치는 첫 번째 콘서트다.

천단비는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OST’의 ‘눈물샘’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실력을 쌓아온 천단비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준우승을 수상했다. 지난해 4월 ‘어느 봄의 거짓말’ 발매 이후 8월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과 ‘오늘따라 조금 더’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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