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정채연-주은/ 사진제공=MBK
정채연-주은/ 사진제공=MBK
다이아 정채연과 주은이 OST로 뭉쳤다.

정채연은 지난해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정채연은 최근 다이아 메인보컬 주은과 함께 테일즈런너 OST ‘매우매우 아름답고 환상적인 나라’ 음원을 녹음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2일 정채연과 주은이 음원을 녹음하는 과정을 촬영한 메이킹 영상과 특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에는 ‘테일즈싱어’에 참가할 유저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테일즈싱어’는 오는13일부터 3월초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다이아 멤버들이 부른 OST를 따라 부르는 영상으로 응모하면 된다.

정채연은 “멤버 주은과 함께 처음으로 OST에 참여해 설레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예능, 드라마, 광고촬영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채연은 첫 번째 스크린 데뷔작인 ‘라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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