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좋은아침’ 이파니/ 사진제공=SBS
‘좋은아침’ 이파니/ 사진제공=SBS
방송인 이파니가 ‘좋은아침’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스타들의 하루를 들여다 본다. 이날 노래, 연기, 방송, 사업, 육아 등 종횡무진하는 이파니가 출연했다.

이파니는 하루에도 직업이 수십 번씩 바뀔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1인 방송 제작’을 시작했다.

어느덧 3개의 작품을 연재한 웹툰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직업을 바꿔가며 살아가는 게 쉽지는 않고 그만큼 술자리도 잦다.

이파니는 병원에 찾아가 간 건강 상태를 살펴봤다. 간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다는 새싹보리를 활용한 그의 건강 관리법이 공개된다.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 후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워킹맘 이파니.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까지 그에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제는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그는 ‘패밀리 데이’를 맞아 무에타이부터 눈썰매까지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양주에서 파주, 그리고 화천까지 쉴 틈 없이 달리는 그의 하루. 지난해 9월 새 음반을 발표한 뒤 가수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직접 작사한 노래 ‘유부녀’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방송인 이파니의 하루는 25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 만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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