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꽃피어라 달순아’ / 사진=방송 캡처
KBS2 ‘꽃피어라 달순아’ / 사진=방송 캡처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과 송원석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

8일 방송된 ‘꽃피어라 달순아’ 105회에서 한홍주(윤다영)와 정윤재(송원석)는 시장 조사를 위해 함께 다녔다.

한홍주는 빙판길에서 두 차례 넘어질 뻔했다. 정윤재는 먼저 팔을 내밀며 “날 잡고 걸어라”라고 말했다. 이어 “빙판길에서 넘어지면 심하게 다칠 수 있다”라며 다정하게 덧붙였다.

한홍주는 설레는 눈빛으로 정윤재를 바라봤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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