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김지민이 “그동안 삶을 즐기지 못한 것 같아서 친구들과의 여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김민경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그는 “일만 하다가 삶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연말이어서 김민경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민경 외에 배우 신지훈도 불렀다. 김지민은 “항상 여자들끼리 여행을 다녔다”며 “남자와의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김민경도 덩달아 즐거워했고, 세 사람은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제주도로 떠났다.

이후 김지민, 신지훈, 김민경은 오픈카를 타고 제주도를 누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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