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마이컴퍼니는 공식 네이버 V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배우 송지효, 구재이, 안태영, 이주우, 천성문의 ‘MY TV 연말결산 하드털이’ 영상을 선보였다. 이는 배우들의 NG 컷을 모아 만든 영상이다.
영상의 첫 번째 주자는 송지효다. 말레이시아 팬들을 위한 영상을 촬영하는 중 송지효는 자꾸만 말이 꼬여 고개를 숙이는 등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구재이는 NG를 낼 때마다 “한 번 더 해야겠지?” 라며 귀엽게 눈치를 살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태영은 스태프의 말 한마디에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함께 웃음짓게 만들었다.
최근 ‘MY TV 이주우의 소소한 다락방’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남다른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 이주우는 NG가 발생하자 “소원을 빌어보세요~ 혹시 알아요? 산타 할아버지가 통장을 주실지~?”라는 애드리브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고 신예 천성문은 풋풋한 웃음으로 NG를 무마했다.
마이컴퍼니는 최근 다양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웹드라마 ‘29gram’을 기획한 데 이어 ‘MY TV’를 통해 송지효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죠언니(I Am Jyo Unnie)!’를 제작했다. 또 네이버 V채널에서는 이주우의 ‘소소한 다락방’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