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소년공화국의 수웅·성준·원준
소년공화국의 수웅·성준·원준
KBS ‘더 유닛’ 에 출연 중인 소년공화국의 수웅, 성준, 원준이 응원에 보답하고자 팬이 운영 중인 카페를 직접 찾았다.

수웅, 성준, 원준은 한 팬이 ‘더 유닛’ 온라인 투표를 독려하는 응원의 글을 남긴 것을 보고 팬이 운영 중인 카페를 찾아가 감사 인사를 남겼다.

현장에 있던 팬에 의해 이른 아침부터 카페를 방문한 이들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현장에 있는 팬들과 사진을 찍고, 팬들이 만든 홍보물을 행복하게 바라보는 수웅, 성준, 원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지금까지 힘든 날이 많이 있었지만 응원해준 팬들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 여전히 이렇게 응원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수웅, 성준, 원준이 출연 중인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 중이다. 티몬에서 진행 중인 ‘더 유닛’ 온라인 투표는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 마감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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