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시크릿가든의 정체는 배우 이엘리야였다.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두 번째 라운드는 괘종시계와 시크릿가든의 대결이 펼쳐졌다.

괘종시계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렀다. 후렴부분에서는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반전의 모습을 보였다. 시크릿가든은 청초한 음색으로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을 불렀다. 특히 차분한 보컬은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대결의 승자는 52대 47로 괘종시계였다. 이후 시크릿가든의 정체는 KBS2 ‘쌈마이웨이’에서 악녀로 활약한 배우 이엘리야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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