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 방송 화면 캡쳐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 방송 화면 캡쳐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이하 정법)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이태곤의 도움으로 무사히 강을 건넜다.

3일 방송된 ‘정법’에서 사냥 팀은 거처로 돌아가기 위해 강을 건너야했다. 하지만 낮에 비해 거세진 파도와 차오른 바닷물 때문에 애를 먹었다.

이태곤은 ‘정글 베테랑’답게 먼저 강을 건너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잡고 건널 수 있는 줄을 연결해줬다. 보미는 “바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조심스럽게 강을 건넜다. 류담은 강을 건너던 중 넘어져 위험에 처할 뻔했으나 태곤의 줄을 잡아 가까스로 강을 건넜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강을 건너는 제작진들이 위기를 맞이했다. ‘정글의 법칙’ 6년 차인 VJ 조차도 힘겹게 강을 건넜다. 이태곤은 다시 강물로 돌아가 VJ를 도왔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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