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참석 확정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참석한다.

‘AAA’는 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더욱 커진 규모와 라인업에 이어 박신혜까지 참석을 확정하며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박신혜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한류 팬들을 사로잡은 이후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등 매 작품마다 믿고 보는 연기력과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시라노; 연애조작단’, ‘7번방의 선물’, ‘형’ 그리고 최근 개봉을 앞둔 ‘침묵’까지 스크린에서도 그녀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진행하며 5년째 투어를 이어가고 있어 ‘아시아 여신’으로서의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올해 ‘AAA’는 이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시상식임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상자 선정에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아르헨티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공정성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