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 출연하는 가수 아유미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 출연하는 가수 아유미
방송인 아유미가 “사케(일본 술)를 좋아해서 ‘사케 소믈리’에 자격증 땄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아유미는 일본의 이색 혼술 문화인 ‘사케 뷔페’를 소개할 예정이다.

‘사케 소믈리에’ 자격증까지 땄다는 그는 전문가의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아아유미는 “사케 소믈리에는 어울리는 요리나 잔 등을 추천을 해주는 직업이기도 하다. 마시면서 어울리는 음식을 찾는 재미가 있다. 사케의 향기 맛 등을 쉽게 설명하고 고객의 기호, 음식, 컨디션을 파악해 어울리는 사케를 추천해준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어 아유미는 “내가 만든 음식에 어울리는 사케도 찾고 싶더라. 그래서 내가 만든 안주와 어울리는 술을 찾고 싶어서 사케 뷔페에 왔다”며 사케 뷔페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고. 출연자들은 사케 뷔페가 소개되자 “정말 좋다”, “아유미한테 다 같이 놀러 가자”며 환호했다고 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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