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송윤아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송윤아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송윤아가 스크린 복귀를 논의 중이다.

송윤아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송윤아가 영화 ‘돌멩이’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17일 밝혔다.

송윤아가 출연을 확정하면 2010년 개봉한 영화 ‘웨딩 드레스’ 이후 약 7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그가 논의 중인 ‘돌멩이’는 김정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휴먼 영화로 알려졌다.

송윤아는 2016년 종영한 tvN ‘더 케이투(THE K2)’에서 야망의 화신 최유진 역을 소화해 호평을 이끌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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