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워너원/사진=V앱 방송화면
워너원/사진=V앱 방송화면
워너원이 데뷔 후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2017 워.육.대 (워너원 팀워크 육성 대회)’에서는 워너원이 지난 7일 고척돔에서 열렸던 데뷔 쇼케이스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다니엘은 “어제 쇼케이스에서 심장이 너무 뛰고 긴장됐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워넘블 분들이 많이 왔는데 한명 한명 눈도 못 맞추고 감사 인사도 못 드려서 죄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훈은 “정말 많은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고척돔에서 데뷔하게 돼 진짜 영광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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