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9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화제의 그룹 워너원이 출연해 귀여운 애교부터 섹시 퍼레이드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워너원은 팬들의 다양한 요청사항을 이루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에서도 강다니엘이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섹시미를 방출했던 ‘허벅지 쓸기 댄스’와 박지훈의 시그니처 포즈인 ‘내 마음속에 저장’ 애교를 다른 멤버들 버전으로도 보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 했다. 이에 멤버 11인의 시그니처 포즈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멤버들의 도전에 앞서 강다니엘과 박지훈의 원조 포즈 강의가 펼쳐졌는데 섹시와 귀여움을 넘나드는 두 사람의 매력에 MC들도 직접 포즈들을 따라 해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멤버들의 ‘허벅지 쓸기 댄스’ 에서는 멤버들마다 숨겨놓았던 섹시미를 발산해 녹화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내 마음속에 저장’ 애교 퍼레이드에서는 고음 애교부터 혀 짧은 애교까지 다양한 버전의 애교들을 선보이며 여심 저격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