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화면
사진=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화면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과 이태환이 대화를 나눴다.

22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 김성욱 극본 조정선)에서는 오동희(박은빈)와 한성준(이태환)이 달달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동희는 한성준에게 “집안일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 때문에 이런일까지 하게 돼서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오동희는 “정말 고마워요. 이 은혜는 두고두고 갚을게요”라고 말했고, 한성준은 “어떻게 갚을건데요? 나한테 시집이라도 올 거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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