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개막전이 17일 경기도 고양시 훼릭스 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기스-조마조마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개막전이 17일 경기도 고양시 훼릭스 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기스-조마조마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미디어 연예인야구리그가 개막했다.

17일 경기도 고양시 원당 훼릭스야구장에서는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개막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개막전에는 이기스(감독 박재정)와 조마조마(감독 강성진), 인터미션(감독 오만석)과 스마일(감독 이봉원)이 참가해 뜨거운 경기를 펼쳤다.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사장은 “모두들 다치지 말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공동주최사인 텐아시아 유정우 대표는 “모든 팀이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 연예인 야구리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미디어 연예인야구리그는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경기를 진행하고, 팡팡티비한스타와 한경티비텐에서 생중계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