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나르샤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나르샤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캐스팅 됐다.

13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나르샤는 ‘라이어’의 20주년 기념 특별 공연 ‘스페셜 라이어’를 통해 연극 무대에 오른다.

그는 극중 스트리트햄에 살고 있는 존 스미스(이종혁, 원기준)의 또 다른 부인이자 메리 스미스(슈, 신다은)와는 정 반대의 섹시한 이미지의 바바라를 연기한다.

‘스페셜 라이어’는 오는 5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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