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170412_황동주 드라마 명가 지앤지프로덕션과 손 잡다
170412_황동주 드라마 명가 지앤지프로덕션과 손 잡다
황동주가 지앤지프로덕션과 손을 잡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황동주는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드라마 명가로도 잘 알려진 곳으로 황동주의 앞으로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황동주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재다능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황동주를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동주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지앤지프로덕션은 차화연·한고은·심형탁·서도영·도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박시은·진태현 부부와 오승아·한기원·한기웅 등 차세대 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배우들을 영입했다.

황동주는 현재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성식 역으로 출연, 감초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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