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변기수
변기수
개그맨 선후배 변기수와 이동윤이 야구로써 맞대결을 펼친다.

변기수와 이동윤이 10일 고양 훼릭스 야구장에서 열리는 ‘제 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시범경기에서 맞붙는다. 이날은 공놀이야-루트외인구단(오후 7시), 라바-개그콘서트(오후 9시30분)의 경기가 열린다.

변기수가 속한 라바는 지난해 8회 대회 우승팀으로 이날 시범경기에서는 감독 겸 선수 박충수, 황영진, 정현수, 황금소(이상 개그맨), 한상준, 최은용(배우), 신동현(드러머)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동윤이 감독으로 있는 개그콘서트 팀은 이상호-상민 쌍둥이 형제, 배우 변진수 등이 출전을 예고했다.

이동윤
이동윤
‘제 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시범경기는 이날 공놀이야-루트 외인구단, 라바-개그콘서트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고 17일 개막한다.

연예인 야구단 12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한경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롯데칠성,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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