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터널’ / 사진=방송 화면 캡처
‘터널’ / 사진=방송 화면 캡처
‘터널’ 최진혁과 윤현민이 공조 수사를 펼쳤다.

9일 방송된 OCN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 6회에서는 얼굴 없는 의문의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광호(최진혁)와 김선재(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여성은 자신의 모든 것을 도용당했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따. 박광호는 그 여성을 믿으며 수사를 시작했고 김선재가 힘을 더했다.

두 사람은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서로 서류들을 펼쳐놓고 피해자들의 공통점을 찾았다.

두 사람을 본 곽태희(김병철)는 “잘 어울린다. 이참에 사귀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 @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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