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한끼줍쇼’
‘한끼줍쇼’
“식목일에 개봉해요!”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윤진과 택연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들은 규동형제와 함께 일산 마두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김윤진과 택연은 영화 ‘시간위의 집’ 홍보 차 출연했다. 그러나 강호동과 이경규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나 택연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나무를 좋아한다는 강호동에 “식목일에 나무 심고 영화 보러 오라”라면서 5일에 영화가 개봉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파고드는 실력이 남다르다”고 감탄했다.

동네 사람들에게 택연은 “4월 5일에 영화가 개봉한다”고 홍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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