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임화영 / 사진제공=유본컴퍼니
임화영 / 사진제공=유본컴퍼니
배우 임화영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밝은 에너지가 인상적인 인간 비타민 ‘꽝숙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화영이 최근 진행된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임화영은 ‘김과장’ 속에서 보여주었던 상큼 발랄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아름다운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임화영은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고혹적인 눈빛, 아련한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우아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일명 ‘분위기 보스’로 등극했다.

한편, 임화영은 4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어느 날’에서 김남길의 아내 ‘선화’역으로 출연, 임팩트있는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는 고수의 약혼녀로, 김주혁, 박성웅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뿐만 아니라 임화영은 단편영화 ‘시절’, 음악영화 ‘Fiction & Other Reality’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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